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로 가요제 (문단 편집) === 세븐티 핑거스 - 슈퍼 잡초맨 === ||<-3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jayuro_70fingers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rlBfzJS7cSk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y-_tTscxW1A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v4TIEjGUC4o)]}}} || > '''70개의 손가락이 만들어내는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사운드!''' > ---- > [[하하(가수)|하하]]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노래로, 열정적인 연주와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. 하하의 자전적인 가사가 주를 이루는 네버엔딩 락앤롤.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1집보다는 2집에 가까운 스타일의 노래로 만들어졌다. 더불어 무도 가요제 역사상 공연 시간이 제일 길었던 무대이기도 하다. 건반 연주가 많이 들어가야하는 곡이라 무대 전 인터뷰에서 키보드 담당 종민의 부상투혼과 [[하세가와 요헤이]]의 별명인 [[양평이형]]의 검색어 순위권 점령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.[* 실제로 중간점검 이후 검색어 순위 10위권에 '양평이형'과 '류 라이타'가 제법 오래 머물러 있었다.] 곡 초반의 하하와 장기하의 막춤 대결이 볼 만 하다. 밟아도 밟아도 쓰러지지 않는 잡초맨이 주제로 유희열의 말마따나 다시 하라고 시키면 못 할 정도로, 그야말로 온몸의 에너지를 불사르는 하하와 장기하, 두 보컬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락앤롤을 볼 수 있다. 특히 [[장기하]]의 트윗에서 하하의 보컬이 록과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장담했을 정도로 로큰롤 음악에 녹아드는 하하의 악쓰는 창법도 잘 어울렸다. 장얼 또한 평소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한지라 앞팀 장미여관이 노홍철에게 맞춰준 것처럼 하하에게 맞춰준 것 같다는 평가가 있으며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장르를 소화했는데도 제법 잘 한거 같다는 평가가 많다. 말 그대로 '''공연을 위한, 방송을 위한, 퍼포먼스를 위한, 순수하게 즐기기 위한 곡으로''' 노래의 완성도보다는 오로지 현장에서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서 곡을 만들었는지라 현장 관객 반응은 나쁘지 않았지만 음원으로 들으니 무대보다 별로라는 반응도 좀 많다. 실제로 멜론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이번 가요제 음원 중에선 꼴찌를 기록했다. 퍼포먼스없이 음원으로만 들으면 하세가와의 일렉 솔로가 느닷 없이 뚝 끊기더니 '''열받게 하지말라구!'''가 나오는 것도 그렇고 후반부에 노래가 끝나고 약 20~30초간 아무 소리도 없는 부분이 있다. 그만큼 무대에 신경을 다 쏟았다 보니 곡만 들어보면 '''"도대체 그 부분은 뭐지?"'''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. '음악이 안 좋다'보다는 ''''음원'''이 안 좋다'라는 반응이 많아보인다. 중간에 하세가와의 문자 그대로 '''불꽃 발사하는''' 기타 퍼포먼스를 삽입하였고[* 무대 효과 장치 중 스파크 불꽃을 쏘는 장치를 단 것.] 완전히 업된 기하와 하하가 관중석 근처 펜스에 걸터앉아 물쇼를 보여주기도 한다. 그리고 두 사람이 기절하듯 튕겨나가고 조명이 꺼지며 모두다 끝난 줄만 알았는데...'''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훼이크로 아직 안 끝났었다]]'''. 그야말로 영원히 이어질듯 절대 안 끝나는 잡초 같은 생명력을 뽐내며 마침내 마무리. 하지만 좀 질질 끌어댄 탓인지 지루하다는 평도 다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